통합검색
- 검색 버튼
- 해시태그 검색
-
복지 정보
-
복지 시설 찾기
-
복지 신청
-
도움요청
-
나눔신청
-
복지소식
참진드기 활동기 도래…도봉구, 야외활동 주의 당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5-27
조회수
45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이맘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 등이 있다.
그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에는 치명률이 18%로 높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주요 매개체는 참진드기로, 봄부터 가을까지 유충, 약충, 성충의 형태로 흡혈하며 감염병을 매개한다. 따라서 참진드기가 많이 활동하는 이 시기에는 예방수칙을 특히나 준수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 옷, 목이 긴 양말, 장갑, 모자 등 착용하기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고 진드기 확인하기 ▲몸에 붙은 참진드기 발견 시 안전한 제거 및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이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관련문의: 도봉구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1팀 02-2091-4549
이전글올해 5년째 ‘도봉치유학교’…참여자 외로움‧고립감 수치 반토막
2025-05-27
2025-05-29
도봉복지로가 창작한 참진드기 활동기 도래…도봉구, 야외활동 주의 당부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