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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식
반찬 함께 만들고 이야기도 나눠요… 도봉구, 중장년·어르신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개최
작성자
도봉복지로
등록일
2026-08-10
조회수
6
○ 도봉구 쌍문3동, 고독사 위험 중장년·어르신 20가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 직관적 요리 실습 및 소통… "사회적 고립
해소 집중"
단순한 일회성 물품 전달에서 벗어나, 고독사 위험 1인 가구가 직접 밖으로 나와 이웃과 소통하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생활 밀착형 복지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 쌍문3동주민센터는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및 어르신 1인 가구를 선제 발굴해 맞춤형 식생활·관계망을 형성하는 프로그램 ‘혼자서도 무리 없이! 건강하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을 겪는 1인 가구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직접 요리를 만들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참여·실습형 방식으로 기획됐다.
지난 8월 4일 진행된 첫 회기에서는 마마스드림 사회적협동조합 김상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요리 실습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어색함을 허무는 소통 시간과 '골뱅이 오이무침'을 직접 조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료 손질법부터 양념 비법, 음식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요리 팁까지 배웠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함께 모여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즐거웠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순천 쌍문3동장은 “1인 가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세상 밖으로 걸어 나오게 만드는 ‘관계의 고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에 실질적으로 닿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을 지속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쌍문3동주민센터는 첫 회기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9월 중 중장년 및 어르신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2회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 관련문의: 도봉구 쌍문3동 복지팀 02-2091-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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