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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식(뉴스)

도봉구, 노후 쌍리단길 ‘형형색색’ 디자인 거리로 새 단장

  • 작성자

    도봉복지로

  • 등록일

    2025-11-04

  • 조회수

    3

  • 첨부파일

- 지역 상인회와 긴밀히 협의

- 특색 있는 바닥 디자인 적용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쌍문동 쌍리단길일대(도봉로11011~도봉로12012) 노후 포장도로를 정비했다.

 

현재 이 도로는 보행자들이 걷기에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했다.

 

공사 전에는 갈라진 도로포장과 벗겨진 바닥 도색 등으로 낙후된 이미지를 줬다. 이는 곧 보행 안전과 골목 상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제는 달라진 모습에 주민 모두가 반색하고 있다. 주민 A씨는 도로가 정비돼 보행하기 훨씬 편해졌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에도 안심된다.”라고 전했다.

 

상인 B씨도 공사 이후 가게 앞을 지나는 보행자가 늘어 매출에 도움이 된다.”라며, “골목 상권에 활력이 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공사를 시행하며 기존 골목의 매력을 살리면서 안전성과 보행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지역 상인회와 긴밀히 협의해, 특색 있는 바닥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는 118쌍리단길 별빛야시장이 열린다. 형형색색의 바닥 디자인은 축제 분위기를 더욱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사는 주민 안전과 골목 경관 보전을 동시에 고려해 추진했다.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생활 인프라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도로과 도로관리팀 02-2091-4062

도봉복지로가 창작한 도봉구,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봉복지로가 창작한 도봉구, 노후 쌍리단길 ‘형형색색’ 디자인 거리로 새 단장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