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검색 버튼
- 해시태그 검색
-
복지 정보
-
복지 시설 찾기
-
복지 신청
-
도움요청
-
나눔신청
-
복지소식
도봉구, 집단시설 대상 결핵예방교육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5-07-16
조회수
73
-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 집단시설 30개소 대상
- 결핵 위험성, 결핵 발생 시 대처법 등 강의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이달부터 지역 내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개소 확대해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 집단시설 총 30개소에서 진행한다.
요양원, 데이케어센터와 같은 감염 취약시설은 밀집된 환경과 고령층 이용 비율이 높아 감염병 전파 위험이 크므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의료기관, 유치원 등은 자료를 배포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면 교육에서는 대한결핵협회 전문강사가 나서 결핵의 위험성, 전파 경로, 시설 내 결핵 발생 시 대처법 등을 강의한다.
또 초기 증상 발견 시 신속한 검진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안내한다. 교육의 끝에서는 손씻기 꾸러미를 활용한 손위생 체험교육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결핵은 적절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구민들도 손씻기, 기침예절 등 결핵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보건소를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관련문의: 도봉구 보건위생과 감염병관리2팀 02-2091-4547
이전글도봉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1차 신청‧접수
2025-07-16
다음글“나는 저녁에도 도봉구청 민원실 이용” 매주 화 8시까지
2025-07-16
도봉복지로가 창작한 도봉구, 집단시설 대상 결핵예방교육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